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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한국 영화 최초로 2D부터 ScreenX, 4DX 버전 동시 촬영, 제작해 업그레이드된 체험형 공포로 주목받는 공포 영화 '귀문'(심덕근 감독, 고스트픽처스 제작)이 국내 언론의 호평을 담은 스페셜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또한, '앉아서 즐기는 귀신의 집, 84분 동안 빠져나갈 수 없다' '오감을 자극할 극강의 체험 공포' '시각·촉각·후각까지 자극, K-호러 새 지평 연다' '온몸으로 느끼는 극강의 공포'처럼 모든 감각을 자극하는 특별 포맷에 대한 호평은 물론, '오랜만에 만난 오리지널 한국형 공포' '극한의 공포에 내몰린 인간들의 심리까지 조명! 색다른 스릴 선사'라며 인물들의 심리를 다룬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스릴 넘치는 전개를 향한 호평까지 담았다.
지난 12일 시사회를 통해 '귀문'을 접한 관객들도 폐수련원 공포 체험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특별 포맷에 대한 호평은 물론, 추리하는 재미까지 선사하는 흡인력 높은 스토리, 타 포맷에 대한 기대감 등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ScreenX로 보니까 진짜 너무 무서웠다. 폐수련원 온 기분' '귀신의 집에 공포 체험하러 들어갔다 못 빠져나온 느낌' 등 공포 체험을 극대화한 특별 포맷에 대한 열띤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하나씩 풀리는 떡밥과 의외의 4DX 효과가 신선했다' '예상치 못한 반전들도 있어서 재미있었다' 등 의외의 반전이 있는 스토리에 대한 호평 뿐 아니라, '결말 다르다고 해서 다른 버전도 보고 싶음' '이런 공포 영화라면 N차관람각! 장난아님' 등 N차 관람을 예고하는 반응들도 쏟아지고 있어 올여름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형 공포 '귀문'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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