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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경찰수업' 유영재가 사랑에 푹 빠졌다.
하지만, 유영재는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이달 몰래 홍보단 동아리에도 가입한 유영재는 진영에게 "언주 누나가 홍보단이더라고. 내가 이겼어"라며 장난기 넘치는 얼굴로 비밀을 전했다.
유영재는 '경찰수업'에서 매사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인 경찰대 신입생 조준욱 역을 맡아 매회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자연스러운 대사 전달력과 더불어 소소한 웃음을 자아내는 유영재의 연기에 러브라인을 더해져 앞으로 그려질 세 사람의 관계에 기대가 모아진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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