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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노는 언니' 김자인이 클라이밍을 위해 했던 혹독한 체중관리를 떠올렸다.
스포츠클라이밍은 도쿄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하지만 김자인은 아쉽게 출전하지 못했다. 김자인은 "올림픽 마지막 목표 코로나19 때문에 티켓을 주는 대회가 취소됐다. 저는 못 나가고 한국에 다른 남녀 선수가 나가게 됐다"며 "올림픽에 선수로 나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는데 조금 아쉽긴 하다. 그래도 그거보다 더 소중한 딸이 생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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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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