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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홍성흔 부녀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하지만 17년 간의 공백이 너무 컸던 탓일까. 함께 살기 시작한 후, 홍성흔은 사춘기 딸과 사사건건 부딪히며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이날도 홍성흔은 아내 김정임의 코치를 받아 딸에게 먼저 다가갔지만, 그런 아빠를 외면하는 듯한 딸의 모습에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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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에 부녀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또 이들 부녀가 화해할 수 있을지 본방송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홍성흔이 가족들 사이에서 모난 돌 취급을 받게 된 사연은 21일(토) 저녁 9시 15분 KBS2 '살림남2'를 통해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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