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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남편 공문성 씨에게 생일 선물로 명품백을 받은 박슬기가 외제차 선물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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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슬기는 공문성 씨에게 명품백을 깜짝 생일 선물로 받았다고 밝혔다. 박슬기는 "함께 들어있던 가격표를 보았고 환불하라고 진심으로 얘기했다"며 "그런데 열흘 전부터 어렵게 산 거라더라. 그렇게 고생을 하셨다니 더 눈물이 났다. 진짜 어려운 상황에 마음을 담은 편지면 충분하다 했기에 기대를 1도 안 해서 마음이 웅장해지더라"라며 남편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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