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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율희, 핸드폰 잠금 안 해놨더니 벌어진 일 "子재율이가 최소 20명에게.."

최종수정 2021-08-21 12:2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아들의 실수에 당황했다.

율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핸드폰 잠금 안 해놓고 사니 이런일이...재율이가 보내놨는데 최소 20명은 넘는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민환 율희의 아들 재율이가 율희 몰래 핸드폰을 이용해 다수의 사람들에게 게임 초대 메시지를 보낸 기록이 담겨있다. 이에 율희는 탄식했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제라도 잠금설정 하시길" "혼내야하는데 재율이라서 용서될 듯" "너무 웃기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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