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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슈퍼밴드2' 눈물과 환희의 감정이 오가는 본선 3라운드가 본격 시작된다.
더불어 참가자들은 대기실이 아닌 같은 조 경쟁 팀의 무대를 프로듀서들과 함께 직관할 예정. 본선 3라운드의 생생한 현장감이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별 1위를 제외한 9개 팀은 모두 탈락 후보가 되는 방식에 참가자들은 "잔인하다"며 심기일전했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인 경연에 앞서 유희열은 "오늘은 모두 다 적이다. 조금 더 냉철하게 살펴보겠다"는 심사 방식을 전해 긴장감을 최고치로 증폭시켰다. 과연 이번에는 어떤 음악과 무대가 월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지, 또 어떤 팀이 프로듀서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1위 자리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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