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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금메달 따고 돌아오니 제작진 분위기 달라졌다"
이어 그는 "처음 왔더니 나에게는 관심이 없고 메달에만 관심을 가져 아쉽더라. 멤버중에는 예전에는 날 막대하던 조준호가 내색 안하는척 하긴 하는데 조심스러워하더라"고 웃으며 "시즌1때는 1회 밖에 못나와서 보여준 모습이 별로 없다. 올림픽을 치르고 빨리 와서 나의 본모습은 보여 드리고 싶었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23일 첫 방송하는 '노는브로2'는 박용택(야구), 전태풍(농구), 백지훈(축구), 조준호(유도), 구본길(펜싱)가 출연해 운동 밖에 몰랐던 남자 선수들의 두 번째 하프타임이 펼쳐지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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