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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안내상, 길해연, 백지원이 TV시네마 '통증의 풍경'으로 뭉쳤다.
안내상은 '더 로드', '악마판사', '미치지 않고서야'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그런 그가 '통증의 풍경'에서 펼칠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길해연은 '천의 얼굴'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잔뼈 굵은 연기력으로 '보이스 시즌4', '로스쿨', '괴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희로애락을 선사했던 만큼 그녀가 펼칠 연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렇듯 TV시네마 '통증의 풍경'은 믿고 보는 명품 배우 안내상, 길해연, 백지원의 만남에 흥미진진한 고퀄리티 추적 스릴러를 곁들여 안방극장을 뒤흔들 예정이다.
한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TV시네마 통증의 풍경'은 KBS 2TV에서 10월 방송 되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wavve와 Btv에서는 2주 전에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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