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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데스틴 다니엘 크리튼 감독,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수입·배급)에서 마블 페이즈 4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슈퍼 히어로 샹치 역을 맡은 시무 리우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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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 리우는 "5개월 동안 액션 훈련에 돌입했다. 최대한 직접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지금까지 해본 것 중에 가장 힘들고 혹독했지만 가장 보람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샹치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어야 하는 책임감을 느꼈다"면서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마블의 전폭적 지지와 배우의 피나는 노력으로 탄생된 샹치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관객들에게 어떤 놀라움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9월 1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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