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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데스틴 다니엘 크리튼 감독,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수입·배급)에서 마블 페이즈 4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슈퍼 히어로 샹치 역을 맡은 시무 리우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MCU의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이끌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샹치 역에 캐스팅 된 시무 리우를 향한 제작진 일동의 뜨거운 찬사와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캐스팅 극찬이 쏟아졌다. 지난 LA 프리미어 이후 "시무 리우는 완벽한 캐스팅"(Collider), "시무 리우는 마블의 슈퍼 히어로로 완벽하게 거듭났다"(HCA critic), "MCU에 완벽하게 합류한, 시무 리우"(The Illuminerdi) 등 호평이 쏟아졌고 극중 시무 리우가 샹치로 완벽히 열연했다고 전해져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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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 리우는 "5개월 동안 액션 훈련에 돌입했다. 최대한 직접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지금까지 해본 것 중에 가장 힘들고 혹독했지만 가장 보람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샹치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어야 하는 책임감을 느꼈다"면서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마블의 전폭적 지지와 배우의 피나는 노력으로 탄생된 샹치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관객들에게 어떤 놀라움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블의 새로운 강력한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적인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루는 첫 번째 이야기로, 넷플릭스의 '김씨네 편의점'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시무 리우가 샹치 역을 맡았고, 대배우 양조위, 양자경을 비롯해 아콰피나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마블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익스트림 액션과 현대와 고대 신화의 세계를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비주얼로 슈퍼 히어로 액션 어드벤처의 새로운 장을 쓰며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9월 1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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