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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군대 간 아들 첫 휴가에 감격…"더 늠름하고 잘생겨졌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08-23 16:38 | 최종수정 2021-08-23 16:38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군대 간 아들의 첫 휴가에 감격했다.

23일 조혜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주가 첫휴가나왔다.더 늠름하고 잘생겨져서 깜짝놀람. 뿌듯하다 #군대휴가나온 #잘생긴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 휴가에 나온 아들 우주가 카메라를 보고 늠름하게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조혜련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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