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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 ""고 말했다.
그는 "정욱 감독도 좋은 사람이고 같이 연기한 이효제도 나이는 어리지만 성숙하고 작품을 진지하게 연구하는 자세가 있었다. 나는 비록 좋은 사람이 아니지만, 좋은 어른이 되고 싶은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면서 촬영했다"고 의미를 전했다.
'좋은 사람'은 교실 도난 사건 속 의심받고 있는 한 명의 학생과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교사가 의심과 믿음 속에 갇혀 딜레마에 빠지고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태훈, 이효제, 김현정, 김종구, 박채은 등이 출연했고 정욱 감독의 첫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9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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