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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차인표가 대통령이 된다.
차인표는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로 인해 그동안 다수 작품에서 대통령, 국회의원 등 정치인 역할을 연기해왔다. 재난 영화 '감기'에서도 대통령으로 출연했고, 드라마 '끝없는 사랑'에서도 대통령으로 열연했다. 또 '대물'에서는 대선 후보, '디데이'에서는 국회의원을 연기한 바 있다. 또 정치권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도 서슴없이 해왔던 바. 차인표가 보여줄 정치 풍자 시트콤에 관심이 쏠린다.
'청와대 사람들'은 지난해부터 준비중인 작품으로 올해 9월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2022년 대통령 선거 이전에 첫 시즌을 방영하게 된다. OTT 플랫폼과 방영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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