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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NCT 루카스가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지만 폭로는 계속되고 있다.
A씨는 "얼마나 멘탈이 강해야 하루에 오전 오후로 두 여성을 만날 수 있는지 상상할 수 없었다. 2년간 루카스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려고 끊임없이 노력했지만, 그의 행동은 모든 게 거짓이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A씨는 루카스가 자신의 부계정을 활용해 NCT 멤버 인기투표순위를 조작했고,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크리스의 뒷담화도 했다고 주장했다.
잇달은 사생활 폭로로 루카스는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루카스는 25일 자신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 "돌이켜봤을 때 분명 잘못된 행동이었다. 잘못된 행동으로 상처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예정된 활동은 모두 중단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사과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또한 "루카스는 잘못된 행동으로 큰 상처와 실망을 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당사 역시 아티스트 관리에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날 오후 6시 공개 예정이었던 웨이션브이 루카스-헨드리의 유닛곡 '할라페뇨' 발매를 취소하기로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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