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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순탄치 않았던 인생 일화를 공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 공개된 '개콘 양상국! 연달아 소속사에 돈 떼여... 일찍 결혼하면 이혼한다?'라는 콘텐츠에는 양상국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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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 국민이 아는 사건이 하나 있었다"라며 과거 천이슬과의 열애도 언급했다. 양상국은 "결별설이 나오면서 구설수가 됐다. 여성분이 너무 욕을 먹었다. 저는 그때 잘 된 상황이었고 그분이 무명이어서, 저를 이용한다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라고 강조했다.
올해 39세인 그는 결혼에 대해 "41세 전에 꼭 하고 싶다"라며 미래를 그렸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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