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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펜트하우스' 윤종훈의 운명이 안갯속으로 빠져들었다.
로나의 극진함에도 이날 하윤철은 끝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한편 종영까지 2회가 남은 '펜트하우스'는 이날 역시 파격적인 엔딩으로 마무리 됐다. 욕망의 상징인 '펜트하우스'가 주단태(엄기준)의 탈출과 급습으로 인해 폭파해버린 것. 그동안 끝을 모르고 질주한 악에 대한 징벌로 향해 가는 '펜트하우스'의 세계관 속 선과 악의 정중앙에서 방황해 온 하윤철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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