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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돌싱글즈'에 출연중인 배수진이 "거짓말쟁이가 되는 것 싫다"며 전 남편과의 꽃다발에 대해 언급했다.
배수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악플 다 무시하고 하는데 거짓말쟁이 되는 건 싫어서"라며 "전 남편이 준 꽃다발이 아니에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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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진은 "아무것도 모르면 쉿"이라며 "처음이니까 처음이라고 하지 거짓말 치겠어 이 바보야"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수진은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다. 배수진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나 2020년 5월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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