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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라디오쇼' 유재환이 수입부터 다이어트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유재환은 날렵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다이어트 질문에 "예전에 110kg까지 갔다"면서 "성인병, 고혈압, 고지혈증, 통풍까지 있었다"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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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재환은 '꼭 한번 작업해보고 싶은 가수'로 아이유를 꼽았다. 유재환은 "아이유와 너무 작업해보고 싶다"고 했고, 박명수는 "아이유와 작업을 해봤지만 무섭다. 일할 때는 프로다"고 했다. 그는 "컴퓨터로 만들어 달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아이유는 안 쓰더라"면서 "아이유의 말대로 하니까 노래가 잘 나왔다. 진정한 프로 같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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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재환은 송은이가 이끄는 콘텐츠랩비보 소속이다. 그는 "콘텐츠 회사여서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펼칠 수 있고, 선한 영향력을 펼치자는 의미가 있는 회사다"라며 "은이 누나에 대한 존경심이 크다. 신영 누나와도 친해서 함께 하게 됐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박명수와 송은이가 바다에 빠지면 누구를 구할건가'라는 질문에 "당연히 송은이다. 지금 소속사 사장님이다"고 밝혀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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