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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으로 영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시네아스트로 자리매김한 셀린 시아마 감독의 신작 '쁘띠 마망'이 오는 가을 개봉한다.
한편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론칭 포스터는팬들을 매료시킨 셀린시아마 감독의작품들을 상기시키며, 신작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데뷔작 <톰보이>부터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까지 착실히 세계관을 넓혀 가며,시대가 주목해야 할 시네아스트로서의 면모를 입증해낸 셀린시아마가 신작 '쁘띠 마망'으로 어떤 연출력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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