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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올림픽 4강 기적'을 일궈낸 여자배구팀이 '런닝맨'에 뜬다.
SBS는 "도쿄올림픽에서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투혼으로 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한 여자배구 대표팀의 김연경, 오지영, 염혜선, 김희진, 이소영, 안혜진, 박은진 선수는 최근 '런닝맨'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앞서 도쿄올림픽' 직후, 각종 포털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런닝맨' 출연요청이 쇄도했고 여자배구 대표팀과 '런닝맨'의 만남이 최종 성사됐다.
'런닝맨'과 여자배구 대표팀의 레이스는 '2021 의정부 ·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직후인 13일 녹화를 진행해, 9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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