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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정해인(33)이 배우들과의 호흡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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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디피'에서는 각 배우들의 나이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해인은 "다들 그래도 좀 연배가 있으셔가지고. 실제로 본인의 군생활을, 녹아들게할수있고 군생활 대입하는고증이있었기문에 재밌었다 각자 군생활 얘기도 하고 촬영하면서. 반대로는 황장수 연기했던 신승호 배우는 참 나이도 다른 배우들에 비해 어리고 아직 군대도 안갔는데 그렇게 참 연기를 해줬다. 그런괴롭힘 담당했던 선임들 연기를했는데 정말 살아있는 표현해줘서 고맙고 감사하단 얘길 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해인은 남다른 눈썰미와 권투를 했던 독특한 이력으로 '디피'로 차출된 안준호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아냈고, 열연으로 인해 "정해인 다시 봤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디피'는 지난달 27일 공개 후 국내 순위 1위를 기록 중이며, 아시아 지역인 일본, 싱가포르, 홍콩, 태국 등에서도 계속해서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플릭스패트롤 기준).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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