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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윤지 딸 소울, 조식에는 빨간색 선글라스 "누룽지 느낌있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9-01 10:02 | 최종수정 2021-09-01 10:0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의 러블리 일상이 웃음을 안긴다.

이윤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식에 선글라스 끼고 나오시는 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 양의 아침 일상이 담겨있다. 아침으로 누룽지를 먹기 위해 준비 중인 소울 양. 이때 빨간색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해 엄마 이윤지를 웃게 했다. 선글라스를 끼고 만족한 듯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소울 양. 아침부터 러블리한 매력이 넘치는 소울 양의 모습은 랜선 이모들까지 웃음 짓게 했다.

이에 이윤지는 "암요. 조식 메뉴 누룽지, 느낌있게"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이윤지는 유튜브 채널 '이윤지의 마리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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