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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무슨 일? "엊그제는 얘한테 싸대가 맞았지만 그래도 사랑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9-01 13:31 | 최종수정 2021-09-01 13:3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의 여행을 떠올렸다.

김나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주말. 신우가 찍어주고 이준이가 방해한 사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주말, 아들 신우, 이준 군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비온 뒤 선선해진 날씨에 반바지에 후드 티셔츠를 매치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김나영이다.

이때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는 엄마 옆에 꼭 붙어있는 이준 군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또한 김나영은 이준 군을 꼭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도 게재, "엊그제는 얘한테 싸대가 맞았지만 그래도 사랑해"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이준 군 또한 엄마와의 행복한 시간에 환한 미소를 짓는 등 러블리 매력에 랜선 이모들도 절로 미소를 지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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