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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의 여행을 떠올렸다.
이때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는 엄마 옆에 꼭 붙어있는 이준 군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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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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