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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 아들·딸, 183cm·171cm 부모님 닮아 키도 크네...그새 폭풍성장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1-09-04 08:20 | 최종수정 2021-09-04 08:21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손태영이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4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가고 싶은 곳.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자녀들과 한 미술관을 방문한 손태영이 담겼다. 손태영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엄청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큰 키와 작은 얼굴이 놀라움을 안긴다.

또 다른 사진에 담긴 자녀들 또한 큰 키를 자랑하고 있다. 프로필 상 권상우의 키는 183cm, 손태영은 171cm로 부모님을 닮은 훤칠함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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