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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오민석이 특별한 소개팅에 웃음을 안겼다.
오민석은 "소개팅 한 지 오래됐다. 언제 했는 지 기억이 안 날 정도"라면서 "준호 형이 아끼는 동생있다고 한번 만나보라고 했다"고 했다. 이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웃는 포인트가 같은 사람, 코드가 맞는 사람"이라고 했고, 여성도 "비슷하다"며 공감했다.
오민석은 "오늘 아침에도 운세를 타로 보고 왔다. '참고 견뎌라. 그런데 끝은 좋다'고 나왔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여성은 "손금도 볼 줄 아냐"고 했고, 오민석은 여성에게 악수를 요청한 뒤 손금을 봤고 "가운데 손금이 이어지면 서로 잘 맞는다고 하는데, 우린 안 맞는다"며 웃었다.
여성은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이다. 주로 유튜브를 한다"고 했고, 서장훈은 "'랄랄'이라고 활동을 하시는 분이다"고 설명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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