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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가 더욱 강렬하게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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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찬은 "11명의 퍼포먼스를 강렬하게 보여드릴 수 있다"고, 젠은 "멤버 모두 보컬과 안무를 습득하는 능력이 좋아졌다. 11명이 어떻게 하면 좀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조화를 이룰까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며 맞춰가고 있다"고, 세빈은 "각자의 매력과 성격 퍼포먼스 등이 잘 응축돼서 나온 것 같다. 우리만의 대체불가한 매력을 발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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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겸은 "자신감 넘치는 가사가 매력적이다"라고, 젠은 "퍼포먼스와 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케빈은 "떨리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다. 초고속 컴백이다 보니 준비시간에 여유가 있진 않았지만 해온 것들이 있고 각자 한층 성장해서 빠르게 습득했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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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관전포인트에 대해 재한은 "세 가지 관전포인트가 있다. 더욱더 강력해진 퍼포먼스, 이 퍼포먼스를 빛나게 해주는 영상미"라고, 한겸은 "우리의 농익은 비주얼과 섹시미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이번 앨범에는 '바일라 꼰 오엑스'도 함께 수록돼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한다.
정훈은 "힙합을 베이스로 좀더 포괄적이고 다양한 매력을 담고 싶다"고, 재현은 "오메가엑스만의 에너지를 느껴주셨으면 좋?募? 이번 앨범은 오메가엑스와 여러분이 같이 공감하고 즐기며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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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은 "K팝의 판도를 바꿀 괴물 오메가엑스, 오메가엑스의 시대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혁은 "신인이란 타이틀을 벗고 정상에 올라갈 수 있는 팀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싶다"고, 예찬은 "만약 1위를 하게 된다면 원하시는 콘셉트에 맞춰 '바일라 꼰 오엑스' 안무영상을 찍어서 올리기로 했다. 항상 목표는 신인상이다. 될 때까지 달릴 것"이라고, 재현은 "우리를 더 전세계적으로 알리고 높게 올라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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