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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천재뮤지션들의 강렬한 마지막 미션이 시작됐다.
한편, 이날 공개된 다섯 팀 가운데 제이유나 팀이 193점으로 최고·최저 합산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제이유나 팀(제이유나, 김진산, 장하은, 정민혁)은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원곡 Tears for Fears)를 자신들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기타 4대 만으로 만들어 낸아름다운 선율과 멤버들의 목소리에 프로듀서들은 무대 내내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무대가 끝난 뒤에도 믿기지 않는 다는 듯 여운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상순은 "멤버들이 서로 내보이기 보다 넷의 하모니를 깊이 연구하고 생각한 정말 멋있는 편곡이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실력"이라고 극찬했고 유희열은 "2021년 들었던 음악 중 가장 취향 저격. 숨을 못 쉬게 만든다"라며 "기타로 뭘 보여줄까보다 뭘 들려줄까를 고민했으면"이라고 애정 어린 당부를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제이유나 팀은 음원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벅스) 5위에 안착하며 높은 화제성과 음악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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