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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임영웅이 막강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이 채널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조회수와 구독자수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현재 임영웅 채널의 구독자수는 약 121만명. 1년 사이 10만 구독자에게 주어지는 실버버튼과 100만 구독자에게 주어지는 골드버튼을 모두 획득했다. 영상 조회수는 2020년 3월 16일 첫 1억뷰를 달성한 뒤 두 달에 1억뷰 꼴로 증가 중이다. 4000만뷰를 돌파한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포함, 1000만뷰를 넘긴 영상이 16개나 된다.
'미스터트롯' 우승 1년이 지났지만 임영웅의 인기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각종 국내 음원차트 상위권을 강타하고 있으며, 가온차트 트로트 가수 순위 1위, 트로트 스타 웹서비스 트롯픽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부문 1위 등을 휩쓸며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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