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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박지연, 연예인 같은 미모에 요리실력까지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09-09 20:14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엄청난 요리솜씨를 자랑했다.

박지연은 9일 자신의 SNS에 "요즘 소식이 뜸했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들 잘 지내고 계시나요. 진짜 오랜만에 도시락 쌌어요"라면서 직접 싼 도시락을 자랑했다.

그는 "형부가 아프셔서 점심 한 끼 싸고 남편 '아는 형님' 촬영이라 스텝 분들이랑 드시라고 챙겨 드리고 저는 친구네 복숭아조림 하러 갔다 왔어요~"라며 근황을 전하면서 "바쁜 하루 보내고 나니 벌써 하루 마무리 할 시간이네요.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어요"라고 했다.

아이들을 위해 손수 만든 알차고 화려한 박지연의 도시락이 담겼다. 엄청난 요리 솜씨가 감탄을 자아내는 박지연의 손재주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인 박지연은 2008년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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