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상아, 무아지경 '인싸춤' 깜짝.."몸치에 돼지지만 인싸 되고파"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상아가 '인싸춤'을 추며 댄스 본능을 폭발시켰다.

이상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두 인싸 할꺼야 ㅋㅋ 몸치..돼지.. 왕년에 내 댄스 선생님이 양ㅇㅇ오빠였는데 ㅋㅋ 웃겠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일명 '인싸 댄스'를 열심히 추고 있는 모습. 어딘가 서투르지만 열심히 춤을 추는 이상아의 모습이 인상 적이다. 이상아는 "몸이 내 몸이 아니올시다"라고 털어놓으며 "이정도면 인싸 안될까?"라고 '인싸'가 되고 싶은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아는 SNS와 유튜브 채널 '이상아TV'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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