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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장윤정의 도장깨기'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돈독한 금슬을 엿볼 수 있는 '39금 텐트 밀회'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녹화 현장에서 '도장부부'는 전에 없이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도장패밀리'의 원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특히 장윤정의 수제자인 곽지은-해수는 텐트 안에서 밀회를 즐기는 장윤정-도경완을 보며 "하영아 연우야 너네 동생 생길 것 같아. 얘들아 기대해"라고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수제자들의 만류에도 이어지는 '도장부부'의 데이트에 해수는 급기야 "지금 일 하셔야 할 시간이다. 사랑 시간이 끝났다"고 강력 제제를 가했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텐트 밖으로 나온 도경완은 야릇한 표정으로 장윤정을 향해 "오늘 녹화 빨리 끝내자"고 말해 주변 모두를 배꼽 잡게 만들었다고.
이처럼 갈수록 금슬을 더해가는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모습은 '도장깨기'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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