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cm' 아이린, 이렇게 몸매 좋은 골키퍼라니..고난도 필라테스 동작도 '척척'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모델 아이린이 몸매 관리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아이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lance is everyth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필라테스 중인 모습이다. 거꾸로 매달린 고난이도의 동작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 이미 S라인의 완벽한 몸매이지만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아이린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골키퍼로 활약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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