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고은아가 알러지를 고백한 가운데,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
최근 전성기를 맞아 바쁘게 활동 중인 고은아는 알러지 때문에 스케줄도 취소했다고. 고은아는 "스케줄이 계속 있다. 가린다고 메이크업하면 난리 난다. 제가 지금 미치겠다. 쉴 때 이랬으면 마음의 상처가 덜 할 텐데 집에서 요양을 하고 있다며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누굴 탓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답답해했다.
이후 남을지 모르는 색소침착, 흉터까지 고민하는 고은아는 "환절기에 저처럼 알러지가 올라오는 분이 있을 거다. 과도한 관리와 술을 줄여야 한다"며 "컨실러 조금이라도 바르는 순간 난리 난다. 뭐 났을 때 컨실러나 화장하지 마라. 과도한 팩과 관리, 술을 줄여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고은아는 "한 달 간 이럴 거 같다"고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