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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2' 조정석, 생일날 피투성이로 응급실行 "퍽치기 당했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09-09 21:13 | 최종수정 2021-09-09 21:1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슬의생2' 조정석이 생일에 피투성이가 된 채로 응급실에 실려왔다.

9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에서는 율제병원 의사가 응급실에 실려왔다.

누군가에게 뒤통수를 가격 당해 응급실로 급하게 실려온 율제병원 의사는 이익준(조정석 분). 채송화(전미도 분)는 급하게 달려와 이익준의 상태를 확인했다. 채송화는 99즈에게 "너무 걱정 안 해도 된다. 수술까진 안 해도 될 거 같다. 그래도 출혈이 늘어날 수 있어서 지켜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김준완(정경호 분)은 이익순(곽선영 분)에게 직접 소식을 전하기로 했고, 채송화는 이익준의 곁을 지키기로 했다.

이익준을 밤새 돌보던 채송화는 1999년 이익준의 생일을 떠올렸다. 생일 선물을 준비한 채송화는 이익준에게 같이 저녁을 먹자 했지만 이익준은 소개팅을 해야 한다며 이를 거절했다.

김준완은 이익순에게 이익준의 상태를 전하며 이익순을 안심시켰다. "무리 안 해도 된다"는 김준완의 말에도 이익순은 휴가를 내고 이익준을 간호하러 오기로 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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