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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허이재가 과거 상대 남자 배우로부터 성관계를 요구받았다고 폭로한 가운데 후폭풍이 거세다.
또한 따귀를 맞는 장면에서 상대 배우가 알 반지를 끼고 왔다고. 허이재는 "'살살 때리다가 여러 대 맞으면 기분만 나쁘니까 한번에 갈게'라면서 풀 스윙으로 때렸다"면서 "맞는 순간 너무 아팠다"며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글썽거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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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허이재는 "그 사람이 대기실에서 '이재야 사람들이 너랑 나랑 연인 사이 같지가 않대. 남녀 사이에 연인 사이 같아 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아? 같이 자야 돼'라고 했다"며 폭로를 이어갔다.
허이재가 거절하자, 그 남자 배우는 "그러니까 이 X같은 X아 잘하라고. 너 때문에 연기에 집중을 못 하잖아 이 XXX아"라며 폭언을 하며 던지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허이재의 이 같은 폭로 이후 허이재와 호흡을 맞춘 남자 배우들의 이름이 온라인 상에서 무분별하게 거론되는 등 후폭풍이 거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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