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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정♥' 김동성, 추석 앞두고 투잡 힘들었나..."살이 점점 LTE로 빠져가는 중"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9-11 15:59 | 최종수정 2021-09-11 16:0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남편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인민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살이 점점 LTE로 빠져가는 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점심을 먹고 있는 김동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점심 메뉴는 햄버거. 폭풍 흡입 중인 김동성의 모습 속 살이 빠진 듯 홀쭉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현재 SNS를 통해 소통 중인 인민정은 추석을 앞두고 바쁜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인민정은 지난 6일 "늘 명절 때는 차에서 쪽잠 자고"라며 차에서 쪽잠을 자거나, "쪽잠 잔 알바생 경매 대기 중 졸고 있는"이라며 과일 경매를 기다리며 졸고 있는 김동성의 모습을 게재했다. 또한 김동성은 최근 피자 배달 등 투잡을 하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동성은 최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연인 인민정과 출연해 스케이트 코치와 과일 장사를 하며 지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지난 5월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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