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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母 산소 벌초하며 절절한 한마디…"손님들 올텐데 머리 좀 하자"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09-11 17:59 | 최종수정 2021-09-11 17:59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어머니의 산소를 벌초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11일 윤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이제 곧 손님들 올덴데 머리 좀 하자... 아우 내가 다 시원하네^^"라며 짧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에는 추석을 앞두고 어머니의 산소를 찾아 직접 벌초를 하고 있는 윤정수의 모습. 윤정수는 제초기로 열심히 산소를 벌초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윤정수의 어머니는 지난 2016년 지병으로 별세했다. 당시 윤정수는 김숙과 함께 JTBC 예능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기자 간담회 때 비보를 접하고 자리를 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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