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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차인표, 아내에게 등짝을 맞는 이유…휴지 옮겨달라고 했는데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09-11 23:17 | 최종수정 2021-09-12 06:0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신애라와 차인표가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신애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지좀 옮겨달라고 했더니..."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 차인표가 휴지 여려 개를 겹쳐 옮기다 쓰러트리는 찰라를 담은 모습.

네티즌들은 "남편이 아내에게 등짝을 맞는 이유", "혼나시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차인표와 신애라는 지난 1955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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