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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스임 기자]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 영화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수입·배급)가 제 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스크리닝을 통해 공개, 전 세계 언론의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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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는 '에이리언', '글래디에이터', '마션'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게 하는 명작을 만들었던 리들리 스콧 감독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도 눈길을 끈다. 아카데미상, 에미상 등 유수의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거머쥔 맷 데이먼, 아담 드라이버, 조디 코머, 벤 애플렉의 빈틈없는 열연은 극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제 91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는 니콜 홀로프세너와 각본가로도 재능을 펼치고 있는 맷 데이먼, 벤 애플렉이 공동 각본을 맡아 탄탄한 스토리를 보장한다. 특히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은 제 70회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굿 윌 헌팅' 이후 24년 만에 공동 각본, 출연에 나서 두 사람의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10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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