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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의 백일을 맞이해 기념 도장을 만들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 CEO와 혼인신고를 하며 가정을 꾸렸다. 지난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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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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