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정시아 子, 벌써 엄마보다 큰 13세…듬직한 '아빠 판박이'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정시아가 아들 딸과 함께 단란한 연휴를 시작했다.

정시아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쭈누랑 나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준우 군과 나란히 서있는 정시아의 모습이 담겼다. 정시아는 흰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은 채 아들 준우 군에게 기대고 있는 모습. 준우 군은 168cm인 엄마보다 훨씬 커진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아빠 백도빈을 똑 닮은 듬직한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배우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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