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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코미디언 엄영수가 참고만 살았던 지난 세월을 되돌아봤다.
정호근은 "그런데 어쩜 그렇게 속이 불이 많냐. 어떻게 참고 살았냐"고 언급했다. 엄영수는 "훈련이 잘 되어있는 거다. 그냥 운명이다. 참아야 한다"며 "참지 못하고 폭발해서 연기를 그만두는 사람을 많이 봤다. 화를 내면 저 사람 다혈질이라는 거 하나로 아웃이다. 참는 훈련이 잘 되어있어서 그게 원망스럽기도 했다. 그걸 박차고 나갔으면 용기고 전환점이 돼서 다른 일을 했을텐데 참는 거 때문에 연예인을 계속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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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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