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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제시가 대세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이어 신동엽이 "싸이가 사장님인데 싸이가 하지 말라고 하면 말을 잘 듣나"고 묻자 "아니다. 예를 들어 옷을 너무 야하게 입으면 '좀 가려라'고 하는데 나는 'NO'라고 한다"며 입고 있던 재킷을 던져버려 환호를 받았다. 이날 제시는 '보건교사 호현주'라는 코너에서 보건교사답지 않다는 비난에 "니네들이 뭔데 날 판단해"라고 외쳐 웃음을 샀다.
제시는 SNS에서도 화끈한 성격을 과시했다. 가수 염따는 17일 자신의 SNS에 "제 여자친구입니다"라는 글과 함제시와 염따의 뮤직비디오 한 장면을 공개했다. 이에 제시는 댓글로 "뭐? XX~~~~~~~~~~~"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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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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