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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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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는 파리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스페인 바르셀로나, 영국 런던 등 4개 도시에서 6회에 걸쳐 '데드라인'을 개최한다. 특히 이들은 15일과 16일 K팝 걸그룹 최초로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웸블리 스타디움은 9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으로 고 마이클 잭슨, 마돈나, 퀸, 메탈리카, 오아시스, 비욘세, 리한나 등 세계적인 스타들만 공연을 해온 '꿈의 무대'다. 이제까지 이곳에서 공연을 한 K팝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