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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순조로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21일 자신의 SNS에 "오늘 이모 덕에 우리 셋 모두 산책 성공. 이모.. 자주 와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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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은 42세의 나이에 얻은 소중한 아들에 처음에는 육아로 힘들어했지만 어느덧 능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최근 42세의 나이로 아들을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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