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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매일 이런 밥 먹는다니' 윤혜진, 상다리 휘어질 듯한 저녁상 '엄청나'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09-21 19:40 | 최종수정 2021-09-21 19:55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발레리나 출신 무용가 윤혜진이 직접 만든 추석상을 자랑했다.

윤혜진은 21일 자신의 SNS에 "#추석 #밥"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요리 잘하기로 소문난 윤혜진이 직접 만들고 정갈하게 차린 추석 한 상이 담겼다.

윤혜진의 저녁 상에는 먹음직스러운 굴비부터 갈비찜, 갈비찜과 탕국 등 푸짐한 반찬들이 놓였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윤혜진은 현재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며, 최근 굿맨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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