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미국 유명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로 이름을 알린 배우 윌리 가슨이 사망했다. 향년 57세.
윌리 가슨의 사망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섹스 앤 더 시티' 총괄 프로듀서인 마이클 패트릭 킹이 "그는 아픈 와중에도 촬영에 참석했다. 배우로서, 또 한 사람으로서 그의 재능은 많이 그리울 것"이라고 전하면서, 고인은 최근 투병 중이었던 걸로 무게가 실렸다.
한편 윌리 가슨은 '섹스 앤 더 시티' 시리즈에서 캐리 브래드쇼(사라 제시카 파커 분)의 가장 게이 친구 스탠포드 블래치를 연기하며 주목받았다. 또한 미국 USA Network 드라마 '화이트칼라', CBS 'CSI 라스베가스 시즌4' 등에도 출연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