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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드라마 '크라임 퍼즐'로 컴백을 예고한 배우 윤계상이 깜짝 변신을 했다.
윤계상은 파격적인 삭발 헤어로 '엘르' 카메라 앞에 섰다. 윤계상이 지닌 단단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담는 데 집중한 이번 화보에서 그는 포멀한 수트부터 군더더기 없이 담백한 차림까지, 어떤 스타일이든 자신만의 느낌으로 소화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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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차기작 역시 글로벌 OTT 서비스와 함께 준비 중이라는 윤계상은 새로운 플랫폼에서 복귀작들을 선보이게 된 소회를 묻자 "재미있는 작품이 있으면 어디에서든 하고 싶다. 매일 엄청난 물량의 콘텐츠 이슈가 쏟아져 나오는 시대다. 대중을 상대로 내가 뭘 보여주겠다는 말도 이상하게 느껴진다. 그저 나름의 필름을 쌓아가려 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윤계상의 화보와 인터뷰 그리고 영상 인터뷰는 '엘르'10월호와 '엘르' 웹사이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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