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발아 이틀만 버텨다오"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지난 16일 황신영이 "발이 너무 부어서 아프기까지 하네요. 발이 코끼리를 지나서 이제는 대왕 하마. 이젠 남편 신발도 안 맞아요. 일주일만 버티자 버티자 외치면서 버티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라는 글과 함께 퉁퉁 부은 발 사진을 공개했을 당시보다 훨씬 더 심하게 부은 모습.
또 황신영은 심하게 늘어난 체중 때문에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는 모습까지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