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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2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인기 MC에서 '정당 대변인'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김연주의 인생을 조명한다.
커리어 우먼의 모습뿐 아니라 인간 김연주의 모습도 살펴볼 수 있다. 평소 봉사 활동을 자주 한다는 김연주, 임백천 부부는 아들보다 더 아들 같은 인연인 배우 최성재와 함께 능숙하게 앞치마를 두르고, 봉사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시락 600개를 준비한다. 일상 속에서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김연주, 임백천 부부의 봉사 활동 현장을 찾아간다.
또한 부부에게 특별한 인연인 '영화계의 거장', 배우 신영균과 만나는 모습도 그려진다. 대한민국 영화계의 살아 숨 쉬는 역사 신영균은 김연주, 임백천 부부 결혼식의 주례를 맡으며 두 사람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한 주인공이다. 지금까지 이어진 세 사람의 과거 일화들은 방송을 통해 자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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